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출연 결정… “첫 촬영 언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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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9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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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
출처= SBS '한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배우 정웅인(43)과 딸 정세윤 양(7)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진행될 예정인 ‘아빠 어디가’ 촬영에 정웅인과 그의 딸 세윤 양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웅인 부녀는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을 대신해 ‘아빠 어디가’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정웅인은 딸 세 명을 둔 연예계 대표 ‘딸 바보’ 아빠로 유명하다. 첫째 딸 정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빼닮은 외모로 일명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을 얻고 있기도 하다.

특히 그동안 수차례 ‘아빠 어디가’의 출연요청을 고사했던 정웅인은 최근 다시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시청률 다시 올라가나?”, “첫방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기가 진행 중인 ‘아빠 어디가’는 현재 원년 맴버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와 함께 2기 멤버인 안정환과 류진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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