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다리 가진 남자, “건강보다는 좀 위험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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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8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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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다리 가진 남자’

인터넷상에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가 담긴 사진은 뉴질랜드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 선수의 허벅지는 근육량이 다소 과한 모습이다. 주인공은 독일의 사이클 선수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다. 독일 선수의 허벅지에 워낙 근육량이 많아 ‘헐크 다리 가진 남자’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엄청난 훈련양이 느껴진다”, “맞는 바지가 정말 없을듯 싶은데”, “대단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아무튼 엄청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그런데 이거 건강한게 아니라 오히려 좀 위험한거 아닌가요?”라며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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