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다니, 샤넌과 애정 과시해… “언제 데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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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5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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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출처= MBC
샤넌이 티아라 전 멤버 다니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아이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17세 영국 소녀 샤넌의 연습생 생활을 보여줬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샤넌은 완벽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 씩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이날 샤넌은 연습생 시간을 함께 보낸 다니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샤넌은 다니를 소개하며 “다니가 처음에 한국말도 너무 서툴러서 예전의 나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영어로 먼저 말을 걸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니는 “(샤넌이)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회사에서 진짜 왕따였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샤넌’을 본 네티즌들은 “샤넌 정말 예뻐요”, “히든싱어 보니 노래 잘 부르더라”, “언제 데뷔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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