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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가까스로 목숨 구해… “결말 냄새가 나는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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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11:17
2014년 1월 16일 11시 17분
입력
2014-01-16 11:17
2014년 1월 16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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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그대' 홈페이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별에서 온 그대’ 복선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이재경(신성록)의 지시로 납치된 후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에 실려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지만 도민준(김수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 절벽은 천송이의 전생으로 추측되는 이화(김현주)와 도민준의 첫 만남이 이뤄진 장소로 도민준은 과거 가마에 탄 채 절벽 아래로 떨어지려는 이화를 구해줬었다.
이어 이화가 결국 죽음을 맞게 된 장소 역시 바로 이 절벽이었다. 천송이 역시 같은 절벽에서 죽음을 맞이할 뻔 해 별에서 온 그대 복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새드엔딩일까?”, “말도 안 된다”, “행복하게 끝나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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