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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시경, 아비가일에 호감…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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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14:45
2014년 1월 14일 14시 45분
입력
2014-01-14 14:43
2014년 1월 14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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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외국인 4인방은 “연예인 게스트를 섬마을 일일선생님으로 부르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에서 함께 MC로 출연 중인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시경은 샘 해밍턴과의 통화에서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면서 관심을 드러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추천합니다!”, “선남선녀 커플 탄생하나?”,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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