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수 없는 도서관, “누가 쓸데없이 이렇게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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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5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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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우선 잠잘 수 없는 도서관으로 불리는 곳은 바로 독일 훔볼트 대학교에 있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높이에서 보이는 규모가 상당하다.

책상 위에 칸막이도 없을 뿐더러 완전히 개방된 구조여서 잠은 오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 부르는 듯 하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도서관이 아니라 성당같아”, “도서관이 잠자는 곳이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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