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숫자 12’의 비밀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5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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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열두 제자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동아 DB
예수와 열두 제자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동아 DB
'숫자 12의 비밀'

'숫자 12의 비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숫자 12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숫자 12의 비밀' 글에 따르면 그리스 신화의 신과 성경 속 예수의 제자는 각각 12명이고, 1년은 12달이다. 또 하루 2시간 역시 오전과 오후로 12시간씩 나누어져 있다. 뿐만아니라, 피아노 건반의 한 옥타브는 12개의 반음으로 구성되고, 십이지도 12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 외 영국의 작가 조너단 스위프트가 발표한 '걸리버 여행기'에서도 숫자 12를 찾을 수 있다. 걸리버의 키는 소인국 사람의 12배 정도다.

숫자 12의 비밀을 본 누리꾼들은 "12는 완전한 숫자인가?", "숫자 12의 비밀, 그다지 새로운 비밀은 없네", "숫자 12의 비밀,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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