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상의 ‘훌러덩’… 팬티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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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3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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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의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공개된 ‘빅토리아 시크릿 뮤즈였던 미란다 커’라는 제목의 사진은 글로벌 이너웨어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했던 미란다 커의 화보를 한데 모은 것이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팬티 하나만 달랑 입은 채 섹시한 뒤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섹시한 미란다 커의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숨이 막힌다” “미란다 커는 섹시 최강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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