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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정말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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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8:18
2013년 10월 29일 18시 18분
입력
2013-10-29 17:20
2013년 10월 29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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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낭만이 느껴지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사는 커플이 버려진 창문들을 모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로 알려진 이 커플은 단돈 500달러(약 50만 원)로 별장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부부 정말 행복해 보인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것이 최고지”, “로맨틱한 부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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