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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면어 변신, “이 표정으로 대상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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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9:10
2013년 10월 21일 09시 10분
입력
2013-10-21 09:08
2013년 10월 2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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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면어 변신’
개그맨 박명수가 인면어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박명수와 아이유가 출연,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멤버가 입수하면 나머지 두 멤버가 식당에 있는 의자를 정리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물속으로 입수, 김종국과 하하가 의자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화면에는 갑자기 ‘공포의 인면어(?)’가 등장,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물속에 들어간 박명수의 표정이 마치 인면어를 연상케 한 것이다.
박명수는 물 밖으로 나온 뒤 “대상 되겠느냐”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대박이다”, “박명수 귀엽더라”, “박명수 인면어 변신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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