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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준플레이오프 예매, 현장판매 없어… “수강신청보다 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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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15:21
2013년 10월 7일 15시 21분
입력
2013-10-07 15:16
2013년 10월 7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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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마켓 홈페이지
‘준플레이오프 예매’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시작됐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 4차전 입장권 예매가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준플레이오프 예매에 대해 “올해에도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표를 판매한다”면서 “단 예매표 중 취소분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자동응답전화(1644-5703) 및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G마켓, 티켓링크)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예매할 수 있나?”, “수강신청보다 더 어렵네”, “신청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넥센과 두산이 맞붙는 올해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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