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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깜짝 출연… “이적은 19금 마니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8:39
2013년 8월 5일 18시 39분
입력
2013-08-05 18:26
2013년 8월 5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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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개그맨 유재석이 힐링캠프에 등장해 이적의 비밀을 폭로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힐링캠프 녹화에는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이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평소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면서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야동을 좋아한다. 둘이 죽이 잘 맞는다”고 폭로했다.
힐링캠프에 등장한 유재석의 폭로에 놀란 이적은 “유재석 씨는 입에 담지도 못하겠다”면서 서로의 비밀을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폭로전 볼만하겠는데?”, “유재석만 나오면 시청률 확보인가?”, “두 사람 절친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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