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수입 배분, “그룹 특성상 멤버들과 수익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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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30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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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수지 수입 배분’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수입 배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수지가 지난 14개월 동안 22개의 CF를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이경규는 “이게 궁금했다. 회사하고는 몇 대 몇으로 나누느냐”고 물었다.

수지는 “회사하고는 일단 수익이 나면 무조건 나눈다. 그 나머지 수익을 멤버들과 나눈다. 그룹이다 보니까 그렇다”면서 “올해 계약이 바뀌어서 나누는 비율이 달라졌다. 제가 조금 더 받는 것으로 됐다”고 수입배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여러분들은 다 소속사가 있지만 저는 저한테 소속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수입 배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번 돈 혼자 갖는 것이 아니었네?”, “수지 수입 배분에 멤버들은 좋겠다!”, “수지 돈 엄청나게 벌었겠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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