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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추락사고, “큰 부상 없지만 당분간 휴식”…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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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4:41
2013년 6월 19일 14시 41분
입력
2013-06-19 14:28
2013년 6월 19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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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나나 추락사고’
애프터스쿨 나나가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19일 “나나가 녹화를 모두 마친 후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 직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나나의 부상은 가볍지만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회복을 위해 오늘 진행한 사전녹화 이후의 스케줄은 취소하고 꾸준히 지켜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나나 추락사고’에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해요”, “많이 아팠겠어요”, “나나 추락사고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현재 신곡 ‘첫사랑’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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