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옆 이윤지, “김성령보다 더 충격적인 비교 사진”

사진= 이윤지 트위터

‘김태균 옆 김성령 아닌 이윤지’

개그맨 김태균의 옆에선 김성령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 제작진은 김성령과 김성은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MC 김태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런데 김태균은 두 여배우 사이에서 유독 커 보이는 머리 크기를 자랑해 ‘대두’ 굴욕을 당했다. 연예계 대표 ‘소두 미녀’ 김성령과 김성은 옆에 선 탓에 김태균의 얼굴이 더욱 부각됐기 때문. 이에 이 사진은 ‘김태균 옆 김성령’이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김태균은 “내가 가운데서 중심을 잡아주니 안정적이다”며 “내 머리가 진짜 커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이런 굴욕이 처음은 아니란 것이다.

앞서 김태균은 지난해 7월 컬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윤지와 인증샷을 찍은 바 있다. 이 사진에서 컬투 정찬우 김태균은 가운데 위치한 이윤지와 머리 크기를 비교당해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비교하니까 무섭네”, “진짜 웃기다”, “김태균 옆 김성령보다 더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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