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가족사 고백, “부모님 사이 좋지 않아 안타까워”

  • Array
  • 입력 2013년 5월 6일 13시 42분


코멘트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서경석 가족사 고백’

개그맨 서경석이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서 훈련받는 서경석, 김수로, 손진영, 류수영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탄약고 경계근무 중 서경석의 사수 김철환 씨는 “곧 검정고시가 다가온다. 4월에 합격하고 휴가 때 합격증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경석은 “우리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 많이 아프시다. 두 분 사이도 좋지 않다. 어릴 때부터 제일 안타까웠던 게 바로 그거다. 지금도 가장 큰 바람 중 하나가 화목한 가정이다”고 털어놨다.

‘서경석 가족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 “힘내세요”, “서경석 가족사 고백에 뭉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지난주에 이어 바나나라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