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멈춘 개성공단 ‘평화변전소’…한전 480억 투자 날릴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6:26
2015년 5월 28일 06시 26분
입력
2013-04-10 15:07
2013년 4월 10일 15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단 가동 중단 이후 전력수요 급감…정상 때의 6분의 1수준
"직원 철수 여부, 가장 늦게 결정될 듯"
한국전력공사는 10일 북한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난처해하고 있다. 한전이 개성공단 내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어서다.
기업들이 개성공단에서 조업을 중단해 전력수요가 급감, 전력설비 건설에 들어간 수백억 원의 투자금이 무색해졌다.
한전에 따르면 북한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선언으로 5만여 명의 북측 근로자가 출근하지 않은 9일 공단 내 최대전력수요는 4600㎾에 그쳤다. 정상적으로 가동될 경우 전력수요인 3만㎾와 비교하면 6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셈이다.
한전은 2007년 개성공단의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10만㎾급 평화변전소를 새롭게 건설한 바 있다. 군사분계선을 지나는 파주 문산변전소~개성공단 구간(16㎞)에 철탑 48기와 154㎸급 송전선도 신설됐다.
당시 전력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한전이 총 48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성공단 내 조업이 중단되면서 전력설비 투자가 무색해졌다. 만약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를 선언하는 최악의 경우에는 투자금 480억 원에 이르는 전력설비는 무용지물이 된다.
이에 대해 한전 측은 "개성공단이 사용하는 전력을 워낙 싼 값에 공급하기 때문에 공단이 폐쇄되더라도 수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적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러나 "수백억 원을 들여 건설한 전력설비가 쓸모없게 되는 점은 큰 손해"라고 우려했다.
현재 공단에는 한전 개성지사 소속 13명의 직원이 머물고 있어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전력수급 예측과 공급, 전기요금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평소 공단 내 마련된 사택에서 지내며 통상 2개월에 한 번씩 입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측은 "개성지사 직원을 철수할지는 한전이 아닌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전력공급을 끊는다는 것이 공단 폐쇄를 의미하는 만큼 직원 철수를 결정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정상화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
또 개성공단기업협의회도 "개성공단은 정치와 군사적 대결의 장이 아닌 남북 경제협력의 현장"이라며 "조속한 공단 정상화를 북측에 강력히 요구 한다"고 가세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설]당 대표의 ‘기괴한 알박기’에 꼼짝 못 하는 국민의힘
2
“희귀병 투약 1회 750만원” 손주 위해 매일 화장하는 할아버지
3
[횡설수설/장원재]日 월드컵 감독은 고졸 비주류
4
‘손-김-이’ 황금세대 못 살리고, 미래세대도 못 키웠다
5
[사설]3대 메가 프로젝트에 4755조… ‘어디’ 보다 ‘어떻게’가 핵심
6
‘홍명보 출입 환영’ 안내문 붙인 이곳…어디길래, 이유는?
7
[사설]당 밖의 ‘고약한 훈수꾼’에 흔들리는 민주당
8
민주, 11개 상임위장 우선 선출에 무게… 국힘 “법사위 절대 못줘”
9
韓대표팀 물망 올랐던 마시 감독, 캐나다 사상 첫 16강 이끌어
10
바이든 “트럼프 한심한 놈, 최악 부패” 직격
1
장동혁 ‘징계정치’ 재개 예고에, 오늘 의총서 퇴진론 쏟아질 듯
2
우재준·김민수 공개석상 충돌…“張대표 사퇴” “본인이나 사퇴”
3
장동혁 “의총서 어떤 결정을 하든 사퇴 안한다”…퇴진 압박 일축
4
짬짜미 감독 선임, 예고된 실패… “폐쇄적인 인맥 카르텔 깨야”
5
이재용 “새 반도체 단지는 광주…HBM은 천안·온양, 로봇은 구미”
6
[천광암 칼럼]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할까
7
“李 큰절한다는 걸 말려”…이재용·최태원에 90도 인사
8
李, 주말 SNS 7건 올려 “호남 반도체 투자 칭찬받을 일”
9
李, 오늘 ‘3대 메가프로젝트’ 보고회…이재용·최태원도 참석
10
李 “용인·평택 반도체 이미 한계…호남은 용지·용수 풍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설]당 대표의 ‘기괴한 알박기’에 꼼짝 못 하는 국민의힘
2
“희귀병 투약 1회 750만원” 손주 위해 매일 화장하는 할아버지
3
[횡설수설/장원재]日 월드컵 감독은 고졸 비주류
4
‘손-김-이’ 황금세대 못 살리고, 미래세대도 못 키웠다
5
[사설]3대 메가 프로젝트에 4755조… ‘어디’ 보다 ‘어떻게’가 핵심
6
‘홍명보 출입 환영’ 안내문 붙인 이곳…어디길래, 이유는?
7
[사설]당 밖의 ‘고약한 훈수꾼’에 흔들리는 민주당
8
민주, 11개 상임위장 우선 선출에 무게… 국힘 “법사위 절대 못줘”
9
韓대표팀 물망 올랐던 마시 감독, 캐나다 사상 첫 16강 이끌어
10
바이든 “트럼프 한심한 놈, 최악 부패” 직격
1
장동혁 ‘징계정치’ 재개 예고에, 오늘 의총서 퇴진론 쏟아질 듯
2
우재준·김민수 공개석상 충돌…“張대표 사퇴” “본인이나 사퇴”
3
장동혁 “의총서 어떤 결정을 하든 사퇴 안한다”…퇴진 압박 일축
4
짬짜미 감독 선임, 예고된 실패… “폐쇄적인 인맥 카르텔 깨야”
5
이재용 “새 반도체 단지는 광주…HBM은 천안·온양, 로봇은 구미”
6
[천광암 칼럼]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할까
7
“李 큰절한다는 걸 말려”…이재용·최태원에 90도 인사
8
李, 주말 SNS 7건 올려 “호남 반도체 투자 칭찬받을 일”
9
李, 오늘 ‘3대 메가프로젝트’ 보고회…이재용·최태원도 참석
10
李 “용인·평택 반도체 이미 한계…호남은 용지·용수 풍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장원재]日 월드컵 감독은 고졸 비주류
폭염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당분간 무더위”
남성 전업주부 27만명 역대 최다… ‘집안일만’ 여성은 최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