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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피자 박스의 환생, “아이디어는 좋은데… 냄새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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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13:06
2013년 3월 16일 13시 06분
입력
2013-03-16 12:51
2013년 3월 16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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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피자박스 재활용’
피자 박스의 재활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박스 재활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요 없는 피자 박스를 재활용한 다양한 물품이 담겨 있다. 피자 박스의 겉부분을 뜯어내 서랍처럼 이용하는가 하면 손쉽게 접어 노트북 받침대로 활용하기도 한 모습이다.
‘피자박스 재활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는 좋은데… 냄새가 걱정!”, “우와~ 진짜 대박이다. 버릴 게 없네”, “저거 냄새나면 다이어트는 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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