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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산다라박 변신, 야자수 머리 하고… “내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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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14:13
2013년 3월 11일 14시 13분
입력
2013-03-11 13:59
2013년 3월 1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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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클라라 산다라박 변신’
배우 클라라가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에브리원 ‘싱글즈2-스페셜 메이크 오버 데이’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평소 추구하는 이미지를 벗고, 펑키, 러블리, 록시크 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녹화에서 클라라는 “지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즐겨왔지만 오늘 만큼은 파격 변신으로 나를 바꿔보고 싶다”면서 두꺼운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 산다라박의 야자수 머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산다라박으로 변신한 후 클라라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산다라박 변신, 빵 터졌다”, “방송이 궁금하네”, “클라라 산다라박 변신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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