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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토리아 해명, “최강창민 맞지만 스태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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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19:18
2013년 2월 25일 19시 18분
입력
2013-02-25 19:12
2013년 2월 25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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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토리아 웨이보
‘빅토리아 해명’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의 ‘열애 의혹’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확인 결과 숟가락에 비친 것은 최강창민이 맞다. 하지만 둘이서 식사를 한 게 아니라 안무가 심재원을 비롯해 다른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즐거운 원소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음식이 담겨 있다. 하지만 빅토리아가 게재한 사진 속 숟가락에 의문의 남성이 비쳐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일부 팬들이 사진을 확대하며 “최강창민인 것 같다”고 주장하자 ‘열애 의혹’으로 번지기도 했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사진의 숟가락 부분을 중국어로 가려 더욱 큰 의심을 샀다.
‘빅토리아 해명’에 네티즌들은 “친한 친구끼리 밥 먹으면 안 되나?”, “빅토리아 화나서 일회용 숟가락만 쓰겠네”, “저걸 찾아낸 사람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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