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 촬영은 20년대 여배우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보영은 고전적인 무드 속에서도 매혹적이면서 정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풀어냈다. 또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에도 과하지 않은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보영은 인터뷰에서 KBS 2TV ‘내 딸 서영이’ 출연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녀는 인생에서 내린 결정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로 ‘내 딸 서영이’를 선택한 것을 꼽으며 “난 서영이가 사람 같아서 좋다. 우리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는 처음엔 제각각 불완전하지만 모두가 성장을 하는 역할이라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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