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김정민 음란동영상 봤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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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0일 2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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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정민. 사진제공 | JTBC
연기자 김정민. 사진제공 | JTBC
김정민 “사칭 음란 동영상 파문 접하고…”

연기자 김정민이 음란 동영상 소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김정민은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내 이름으로 퍼져 나간 음란 동영상 때문에 마음고생 많았다”고 그동안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정준하는 “해당 동영상을 봤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앞서 김정민은 지난해 사칭 음란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렀다.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본 음란 동영상의 인터넷 주소에 김정민의 이름을 제목으로 붙여 지인들에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전달되며 유포된 것. 논란이 일자 김정민은 즉각 해명 동영상을 올렸고, 동영상 유포자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날 ‘여보세요’에서는 보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방송은 22일 오후 9시 5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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