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인물관계도’ 관심… 방영 전부터 대박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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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3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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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그겨울 인물관계도’

13일 첫방송 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방영 전부터 ‘그겨울 인물관계도’가 화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앞서 ‘그 겨울’은 대본리딩 장면은 물론, 촬영현장 사진과 포스터 등 공개되는 즉시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13일 오후에는 예성이 부른 OST ‘먹지’가 공개돼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기도하다.

이어 ‘그겨울’ 홈페이지에 올라온 등장인물들의 관계도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캡처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으로 퍼지고 있는 ‘그겨울 인물관계도’에는 주인공인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를 중심으로 주변인물들의 얽힌 관계가 잘 드러나 있다.

이들은 집착, 의형제, 사랑?, 짝사랑, 약혼자, 위협 등의 다양한 관계로 얽혀있다. 특히 오영의 오빠 오수(이재우)와 엮여있는 오수(조인성)와 오영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그겨울 인물관계도’를 본 네티즌들은 “그겨울 인물관계도만 봐도 재밌네요”, “그겨울 대박조짐이 벌써 보인다”, “그겨울 인물관계도까지? 정말 방송 전부터 대단한 관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일 밤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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