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며느리 공개, “나도 살림 잘 안해서 몰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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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4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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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이수나 며느리 공개’

배우 이수나가 자신의 며느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수나가 출연해 며느라와 함께 떠나는 해돋이 여행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나의 며느리는 “어머니가 잔소리를 거의 안 하신다. 처음엔 너무 관심이 없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나는 “내가 살림을 알아야 잔소리를 하는 것 아니냐. 내가 살림을 하나도 모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나는 “이번 여행은 타박하지 말고 딸 같이 잘 보듬어 줘야겠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수나 며느리 공개에 네티즌들은 “저런 시어머니 좋다”, “이수나 며느리 부럽다”, “나도 나중에 저런 시어머니 만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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