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강소라-남보라 등, 한파 속 파격 드레스로 볼륨 몸매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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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9일 2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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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강소라, 남보라 (왼쪽부터).
박은지, 강소라, 남보라 (왼쪽부터).
방송인 박은지, 배우 강소라, 남보라 등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이들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쇼버라이어티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박은지는 매끈한 뒤태가 드러나는 흰색 롱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이어 방송인 강호동, 광희와 MC를 맡은 강소라는 눈부신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로 육감적인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배우 남보라, 윤세아, 박보영, 김규리 등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성숙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2012 MBC연예대상’에는 이들외에도 개그맨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하하, 유세윤, 김국진, 수퍼쥬니어 규현, 이경실, 김지선, 박미선, 줄리엔 강, 정소민,임시완,용감한형제, 김태원, 국가스텐,스윗소로우 등이 첨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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