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미니 스커트 입고 클럽가면?… “얼굴이 우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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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1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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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미니 스커트 (영상 캡처)
LED 미니 스커트 (영상 캡처)
색상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미니 스커트가 나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미니 스커트는 바로 중국의 전자기기 전문 차이나베이전이 내놓은 ‘LED 미니 스커트’다.

‘LED 미니 스커트’는 16가지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8시간 지속 될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돼 있다. 색상은 리모컨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LED 미니 스커트’는 1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도 된다.

어두운 조명 아래 춤을 추는 클럽에서 ‘LED 미니 스커트’의 진가는 발휘된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차이나베이전은 “아주 특별한 날 획기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 LED 미니 스커트를 입는다면 단연 돋보일 것이다”고 소개하고 있다.

차이나베이전이 내놓은 LED 의상 시리즈는 미니스커트인‘세뇨리타(Senorita)’를 비롯해 튜브 톱인 ‘마리아(Maria)’까지 있다.

가격은 세뇨리타가 159.79달러(약 17만 원), 마리아는 169.78달러(약 18만 원)다.

LED 미니 스커트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다”면서 “시선을 끌고 관심을 얻는데 획기적일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biber***’라는 네티즌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특히 여성은 얼굴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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