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앤 해서웨이 심경 고백, 노팬티 중요부위 노출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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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3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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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사진/영상 제공 - TOPIC / Splash News)
앤 해서웨이(사진/영상 제공 - TOPIC / Splash News)
‘앤 해서웨이 심경 고백, 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0)가 노출 사고를 당했다.

미국 US위클리 등 각종 현지 연예 매체들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앤 해서웨이의 노출 사고가 포착됐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날 앤은 옆이 한껏 트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그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을 촬영하던 한 파파라치 전문매체 카메라에 그의 중요 부위가 그대로 담기게 됐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일에 대해 “그가 속옷을 입는 것을 깜빡 잊었다”고 설명했다.

노출 사고 후 앤 헤서웨이는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난감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누군가의 취약한 모습을 찍어 판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매우 슬픈 일이다”며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이 파파라치 매체는 그의 중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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