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여진구와 첫뽀뽀” 수줍은 고백… 女心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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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1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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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사진= SBS
‘김소현 첫뽀뽀’

아역배우 김소현이 여진구와의 ‘뽀뽀’를 떠올렸다.

김소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드라마 보고싶다 촬영 중에 진구 오빠와 뽀뽀하는 장면이 있었다. 진구 오빠가 첫 뽀뽀라고 했는데 나도 처음이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정말 부끄러워서 NG가 많이 났다”며 “진구 오빠가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내밀어 감독님이 계속 다시 하라고 하셨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소현 첫뽀뽀 고백에 네티즌들은 “자랑하지마”, “김소현 부러워 미치겠다”,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소현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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