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팬들과 일상생활 공유 ‘소통의 여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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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1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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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일부터 공식트위터를 통해 신곡 제목을 딴 '오늘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오늘뭐해'라는 말머리와 함께 매일 자신들의 꾸밈없는 일상과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들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팬들 역시 자신들의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헬로비너스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에는 한 팬이 "전 야심한 시각에 군고구마와 김치를 먹고있죠 크크 여러분은 오늘 뭐하실거에요?"라며 군고구마와 김치사진을 올리자 헬로비너스는 "저희는 치킨 먹구있지요"라며 치킨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와 팬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컴백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도네이션 콘서트 참석 소식을 알리며 일상과 함께 팬들과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하고자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짱인듯", "스타랑 팬 사이 맞나요?", "훈훈하다",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2일 신곡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제공|㈜트라이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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