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무연입니다. 하하. 다들 12월이라 바쁜 시간들 보내시겠지만 주변으로 잠깐만 눈을 돌려 우리의 작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주는 산타가 되어주시는 건 어떨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유니세프(unicef)의 로고가 새겨진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이의 한 손에는 아기 곰을 끌어안고 있는 엄마 곰인형이 들려 있어 유니세프의 좋은 취지를 잠작케 했다. 유이는 이날 유니세프 산타 캠페인 홍보사절로 위촉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곱네요~”, “천사가 따로 없다!”, “날씨도 쌀쌀한데 갑자기 훈훈한 기운이…”, “이런 유이가 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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