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경찰 제복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유천이 소속된 그룹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패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한정우 역할을 맡은 박유천이 극 중 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경찰 제복 차림의 늠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고싶다’ 제작관계자는 “이 장면은 한정우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는 장면”이라며 “극 중 한수연(윤은혜 분)의 엄마 집에 놓여있는 액자를 위해 촬영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박유천 경찰 제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유천 경찰 제복 정말 잘 어울리네”, “딱 벌어진 어깨 덕분인가?”, “이런 경찰 있으면 매일 112에 전화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보고싶다’에서 첫 사랑 수연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14년 동안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남자의 모습을 애절하게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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