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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왕의 귀환’ 이승엽, 10년 만의 한국시리즈 대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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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8:44
2012년 10월 24일 18시 44분
입력
2012-10-24 18:31
2012년 10월 24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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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1회말 1사 1루 삼성 이승엽이 좌월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구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동아닷컴]
‘라이온 킹’ 이승엽(36·삼성 라이온즈)이 10년 만에 출전한 한국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무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2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2 한국시리즈 1차전 첫 타석 1사 1루의 찬스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번 홈런은 10년의 세월을 두고 터진 한국시리즈 연타석 홈런. 이승엽은 과거 2002년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도 6-9 상황에서 동점 3점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또한 이승엽은 이번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통산 13호 홈런을 기록해 타이론 우즈(전 두산)와 함께 이 부문 최다 기록 타이 주인공이 됐다.
얄궂은 운명은 2002년 당시의 포수 역시 현재 SK의 마스크를 쓰고 있는 조인성(37)이었다는 것.
조인성은 본인 역시 10년 만에 진출한 한국시리즈 첫 수비 이닝에서 이승엽에게 홈런포를 얻어 맞는 불운을 겪었다.
한편, 경기는 현재 2회가 진행 중인 현재 삼성이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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