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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모든 강아지의 고민, “복날 고민인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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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15:52
2012년 10월 5일 15시 52분
입력
2012-10-05 15:50
2012년 10월 5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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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아지의 고민’
인터넷상에 올라온 ‘모든 강아지의 고민’이라는 사진에 네티즌들이 웃고 있다.
‘모든 강아지의 고민’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개 한마리가 식탁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막에는 “올라오긴 했지만 내려가는건 정말 두렵다”(I get on the dining table, but am too afraid to get down)고 써 있다.
올라가는 것은 점프해서 단번에 되지만 내려가는 것은 쉽지 않다는 뜻이다.
네티즌들은 “위로 점프는 쉬운데 아래로의 점프는 힘든 듯”, “오르막길보다 내리막길이 힘든 건 사람도 마찬가지”, “희귀 동물 보는 것은 큰 행운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모든 강아지의 고민이라고 해서 복날 고민인 줄 알았다. 이건 고민 축에 속하지도 않을 듯”이라고 말해 피식하게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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