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이지혜 돌발 행동, “다시 시작된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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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5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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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이지혜 돌발 행동’

‘슈퍼스타K4’ 참가자 이지혜의 돌발 행동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슈파위크 진출자들이 조를 배정받아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참가자들의 연습과정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이지혜 돌발 행동이었다.

화제의 참가자 로이킴, 정준영 등과 한 조를 이룬 이지혜는 ‘강남스타일’을 연습하던 중 불평을 하다 제작진에게 “힘들다. 나는 그냥 집에 가겠다”며 떼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준영이 조장이 되자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 사람을 믿느냐”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잠시 후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팀들에서 팀원 1명씩을 방출해 그 인원을 원하는 다른 조로 합류시키자 합의가 이루어졌고, 이지혜는 자발적으로 팀을 떠났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아무도 이지혜를 선택하지 않으려 했고, 이제 이지혜는 “잘하고 있는데 왜 난리야 짜증 나게”라며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을 통해 ‘이지혜 돌발 행동’을 본 네티즌들은 “이지혜 돌발 행동 보기 좀 불편했다”, “슈스케4 악마의 편집 이제 시작인가”, “편집으로 만들어낸 상황일 수도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소년 유승우와 밴드 딕펑스, 정준영 등이 화제로 떠올라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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