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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돌발상황에 침착한 대처… 누리꾼들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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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8:26
2012년 9월 7일 18시 26분
입력
2012-09-07 18:22
2012년 9월 7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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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돌방상황’
가수 김소정이 생방송 중 동발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김소정은 자신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블랩’(Blap)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소정은 안무를 추던 중 허리춤에 차고 있던 인이어가 땅으로 떨어지는 돌발상황을 겪었다.
이에 김소정은 노래를 하면서도 침착하게 인이어를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김소정은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았음에도 돌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정 침하게 잘 대처하더라”, “의연한 대처가 보기 좋았다”,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소정 돌방상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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