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깬 저스틴 비버의 부스스한 모습도 좋아?…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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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6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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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스틴 비버 트위터.
출처= 저스틴 비버 트위터.
국내에도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린 저스틴 비버가 상반신 노출 셀카를 공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저스틴 비버(18)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아침에 스누즈 버튼을 20번 누른다(getting out of bed is too difficult. I think i hit the snooze button 20 times this morning)”면서 사진을 올렸다.

스누즈 버튼은 잠을 조금 더 자기위해 알람을 조금씩 뒤로 미루는 타이머 버튼을 말한다.

저스틴 비버가 올린 사진을 보면 침대에 얼굴을 묻고 있는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상반신이 노출됐다. 또한 이보다 하루 전에 올린 사진에는 비버의 오른쪽 어깨 부위에 왕관 모양의 타투가 새겨진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런 모습 마저도 사랑스럽다고 느끼는 여성 네티즌들이 상당히 많다.

해외의 여성 네티즌들은 저마다 탄성을 자아내며 “이 사진은 소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참 어린 남동생의 사진을 ‘저장’하면서도 부끄러운 것도 없는 모양이다.

출처= 저스틴 비버 트위터
출처= 저스틴 비버 트위터
비버 팬들은 “뭘해도 어쩌면 저렇게 포스가 남다르고 멋있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칭찬에 입이 마르지 않는다.

비버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들은 국내에도 여성 네티즌들이 많은 카페에 올라오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미국 폭스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의 심사위원으로 나서 화제였다.

비버는 트위터에 “엑스 팩터의 심사위원 L.A.리드와 함께 멘토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올리기도 했다.

비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엑스 팩터 시리즈는 9월 12일 방영예정이다. 국내 팬들도 “영상을 구해서 꼭 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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