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수지, 뉴질랜드 화보촬영 현장 공개 ‘잘 어울리는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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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1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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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수지. 사진제공|CJ E&M
김수현-수지. 사진제공|CJ E&M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김수현과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의 뉴질랜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는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하는 로드 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해외에서 스타의 리얼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한효주, 권상우, 이완, 알렉스, 추성훈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스타앤더시티'는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진 한 의류회사의 어반(Urban) 아웃도어 룩 광고 촬영현장의 ‘수수커플’(김수현-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김수현과 수지는 뉴질랜드에서 픽시바이크, 플라잉 낚시, 트래킹, 글램핑 등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촬영했다.

한편, 수지가 프로그램에 사용된 글램핑송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를 녹음하는 장면도 방송된다.

'스타앤더시티-수수커플편'은 9월 1일부터 2주간 XTM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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