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이 정도였나? 클럽서 ‘글래머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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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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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 미녀 정주리, 글래머 몸매 과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또 한 번 멋진 몸매를 과시했다.

정주리는 21일 공개된 오비맥주의 ‘카스 후레쉬’ TV 광고 캠페인 ‘카스청춘문화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에 김수현과 함께 출연했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에서 주인공인 김수현은 한껏 치장하고 맥주를 마시며 춤추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손목을 잡고 어딘가로 이끈다. 이에 정주리는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김수현이 그를 데려간 곳은 재활용 수거함. 광고는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사이클할 시간’이라는 카피를 내세워, 다 마신 맥주병을 재활용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이다.

반전 재미와 함께 눈길을 끈 것은 정주리의 몸매다. 넥라인이 깊게 파인 갈색 원피스를 입은 정주리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원래 몸매가 좋은 건 알았지만 완전 돋보인다”, “몸매가 정말 좋다. 부럽다”, “살짝 효린인 줄 알았다”, “저런 몸매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뒤태 미녀’로 화제를 모은 정주리는 4월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진주색 롱드레스를 입고 숨겨온 볼륨감을 과감하게 과시해 뜨거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사진 출처 | 오비맥주 TV광고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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