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준하는 독도 형돈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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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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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BC 홈페이지 캡처
출처= iMBC 홈페이지 캡처
‘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대로 독도로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대국민 약속 말하는 대로’라는 에피소드를 통해 독도행을 국민들에게 독도행을 약속한 바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배정된 버스의 문장이 완성되면 그대로 이행하기로 정했고, 정준하의 버스에 ‘8월 안에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는 문장이 완성된 것.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이를 지키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30일 독도로 출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형돈도 ‘유재석과 하하가 원할 때 중국 만리장성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분장을 하고 홍철, 대준과 함께 짜장면을 먹는다’는 미션을 받아 중국으로 출국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 실망시키지 않는군”, “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역시 지킬 줄 알았어”, “독도에 간다니 더욱 박수 쳐 줄 만하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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