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로이킴 과거, 자비 공연까지…‘외모만큼 마음도 훈훈하네’

  • Array
  • 입력 2012년 8월 18일 16시 50분


코멘트

로이킴 과거 ‘훈훈하네’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도전자 로이킴이 화제다.

17일 첫 방송 된 ‘슈스케4’의 서울지역예선에 도전한 유학생 로이킴(김상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로이킴은 훈훈한 외모에 조지타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모 기업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까지 전해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로이킴의 과거 역시 누리꾼들의 큰 관심사. 로이킴은 이미 유튜브에서는 꽤 인기 있는 인물이다. 자신의 이름 Roy Sang Woo Kim이라는 이름으로 라디 ‘I am in Love’ 이문세의 ‘빗속에서’ ‘옛사랑’ 라디오헤드의 ‘Creep’ 등 다양한 노래를 불러 유튜브에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올 3월 자비 공연도 열었다. 로이킴은 ‘자신의 두 번째 콘서트가 7월 21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렸다(My Second Solo Concert will be held in Apgujung-dong in Seoul,Korea, in Ye-hall on July 21st at 8 P.M)’고 동영상을 올렸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입장은 무료였고, 준비된 모금함을 통해 모금된 돈은 장애우를 돕는 데 쓰였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심사위원 이하늘이 슈퍼패스를 사용하면서 ‘슈퍼위크’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사진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