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루루-간루루母, 자극적 스킨십 ‘눈살’… “모녀가 정신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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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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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母-간루루(사진= 간루루母 웨이보)
간루루母-간루루(사진= 간루루母 웨이보)
‘노출여왕’ 간루루가 이번엔 노출이 아닌 ‘자극적 스킨십’으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간루루는 2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혀끝은 붉은 입술을 사랑하고, 붉은 입술은 혀끝을 원한다.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간루루의 어머니가 자신의 웨이보에 먼저 올린 것. 공개된 사진 속 모녀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스킨십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간루루의 어머니는 딸의 입술에 닿을 듯 말 듯 혀를 내밀고 간루루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입술을 혀 쪽 가까이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제는 하다 하다 별걸 다 한다”, “모녀가 정신이 나간 것 같다”, “진짜 모녀 맞아?”, “이제 노출로는 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간루루의 어머니에게 “간루루를 망치는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간루루는 앞서 지난 4월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가슴이 훤히 보이는 대담한 의상으로 레이싱모델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2012 제17회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 한쪽 어깨와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되는 은색 옷을 입고 나타나 모두를 경악케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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