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김하늘, 미끈한 각선미…장동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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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3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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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의 김하늘. 사진제공 | 3HW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 사진제공 | 3HW
‘신사의 품격 김하늘, 180도 다른 치명적인 매력 발산’

배우 김하늘이 또 늘씬한 S라인 자태를 뽐냈다.

김하늘은 오늘 23일 방송될 SBS ‘신사의 품격’ 9회분에서 아슬아슬한 하의 실종 원피스와 핑크 스트랩 샌들로 숨겨졌던 ‘9등신 미인’ 자태를 드러낸다.

김하늘은 극 중 서이수의 직업인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과 어울리는 단정한 의상이나, 편안함을 주는 이지 캐주얼룩을 주로 입었다. 하지만 23일 공개된 스틸컷 속 김하늘은 알록달록한 짧은 미니원피스와 과감한 슈즈를 신어 지금까지 ‘윤리 여신’ 서이수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매끈하고 긴 다리와 하늘하늘한 보디라인이 섹시미를 더해 장동건의 마음을 더 흔들어놓게 될 지 주목되고 있다.

촬영은 14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됐다.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하늘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고. 멋진 몸매뿐만 아니라 항상 상쾌한 웃음으로 지친 촬영장에서 ‘해피 바이러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태프들을 열광하게 한다는 후문이다.

제작자 화앤담픽처스는 “숨겨졌던 김하늘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23일 방송에서는 항상 티격태격하는 천방지축 철부지 남편 이종혁이 부인 김정난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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