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새집 최초공개 ‘드라마 세트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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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5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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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온스타일 ‘골든12’에서 그의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각각 차예련, 빅뱅 탑에게 애장품을 기증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즉석으로 정재형에게 전화를 걸어 “나 프로그램 하잖아. 바자회 할 건데 오빠도 내놔. 집 앞으로 갈게”라는 단 세마디로 정재형에게 애장품을 받기로 약속받았다.

정재형은 바자회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효리의 새 집으로 가 티격태격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정재형은 “바자회에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아끼는 것들을 내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기도.

이 날 방송에서는 3마리의 고양이와 4마리의 개와 함께 사는 이효리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자선바자회를 직접 준비하는 이효리와 소셜멤버들의 생생한 모습이 공개되며 지인들을 직접 찾다아니며 애장품을 기증받는 등 바자회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의견을 내놓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5일 밤 11시 방송.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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