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여진구, 7년 전 ‘모태미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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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4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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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7년 전 이렇게 귀여웠어? ‘절로 엄마 미소’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이훤 역을 연기해 주목 받은 여진구의 깜찍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진구 7년 전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9살의 나이로,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표정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현재와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태 훈남’을 입증했다.

또한 여진구는 사진 속에서 울고, 웃고, 화내는 등 깜찍한 연기로 연기 신동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볼을 꼬집어 주고 싶다", "정말 연기력은 타고 난듯", "이렇게 귀여웠던 아이가 지금처럼 멋있어졌다니", "모태 훈남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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