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푸드 스토리] 2030 남자 3인의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생생 ‘맛’ 토크

  • Array
  • 입력 2012년 1월 13일 14시 50분


코멘트
북적거리는 스튜디오 안, 훤칠한 세 남자의 손에 들린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가 눈에 띈다. 생기 넘치는 세 남자가 전하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이야기가 시작된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퍼플’
민세은 (전자부품무역업체 ‘넬코’ 대표이사)


전자부품무역업체 ‘넬코’ 대표이사 민세은 씨(34). 중후한 목소리와는 사뭇 다른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피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업체와의 거래 업무가 많은 저에겐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맑고 깨끗한 피부는 신뢰가 가는 단정한 이미지를 주죠.”
평소 피부 관리를 따로 하기보다는 제철 과일을 즐겨 먹는다는 민세은씨. 저녁 식사 후에는 꼭 과일을 챙겨먹는다고. 혹시나 모자를 수 있는 비타민을 채우기 위해 과일이 함유된 음료도 즐겨 마신다.
“바쁜 일상을 지내다보면 건강에 소홀해지곤 하죠. 일상에서도 몸에 좋은 음식을 가까이에 두고 챙겨먹는 편이예요. 예를 들면 아침 회의 때마다 커피보다는 비타민이 가득 든 ‘퍼플’주스를 챙겨 마시는 거죠.”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옐로그린’
이창균 (명지대학교 실용음악과)


명지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이창균씨(26). 방금 전까지 합주 연습을 하고 왔다는 말하는 그의 얼굴엔 피곤한 기색보다는 오히려 활력이 넘쳐 보였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합주 연습 때문에 오후 3시 정도만 되면 지치곤 해요. 그럴 때 냉장고에 넣어뒀던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를 하나씩 마셔요. 상큼한 맛이 기분을 리프레시하는데 무척 효과적이더라고요.”
그가 썬업 주스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음료를 마신 후 입 안에 텁텁하게 남는 느낌을 싫어하는데,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는 한 모금 마셨을 때 깔끔하게 넘어가는 목 넘김이 좋다고. “특히 ‘옐로그린’은 텁텁하지 않고, 가볍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레드’
조남현 (더우먼동아 마케터)


동아일보 인터넷 여성 섹션 ‘더우먼동아’ 마케터 겸 MPR 에디터로 일하는 조남현씨(32). 업무상 외근이 많은 그가 반드시 챙기는 음료가 있다. 바로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정신없이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식사시간을 넘기기 십상이죠. 그럴 때 달콤한 체리와 사과가 든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 ‘레드’를 마시곤 해요. 몸에 좋은 토마토 등 다양한 야채가 들어 식사대용으로 그만이거든요.”
푸근한 인상을 가진 그는 2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2살 된 아들도 과일의 단맛이 잘 녹아든 ‘레드’ 주스를 무척 좋아해요. 요즘은 아이에게 해로운 음식이 많아서 까다롭게 음료를 골라 주는 편인데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주스는 무엇보다 몸에 좋은 과일과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글·이희주<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매일유업 02-2127-2114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