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화성인’ 남친되새김녀, 전남친 팬티까지 간직? ‘경악’
Array
업데이트
2011-11-30 10:36
2011년 11월 30일 10시 36분
입력
2011-11-30 10:12
2011년 11월 30일 1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화성인’ 남친되새김녀의 이상 행동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11월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에는 헤어진 남자친구의 물건을 훔쳐 평생 그를 추억하는 등 헤어진 남자의 흔적을 수집하는 남친되새김녀 김다희(22) 씨가 출연했다.
김씨는 지금까지 총 20명의 남자친구와 사귀었으며, 그들에게서 가져온 물건리스트를 공개했다. 물건리스트에는 옷, 신던 양말, 잠옷은 물론 속옷까지 있었다. 또 전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 쓰던 로션, 머리카락 등도 소개돼 충격을 줬다.
화성인 남친되새김녀 친구는 “다희가 전 남자친구 물건을 가져오는 것 중 기본적인 건 팬티, 양말, 면도기 등이다. 언젠가는 반지를 받은 줄 알고 봤는데 머리카락을 발견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화성인 남친되새김녀에게 물건을 다시 돌려줄 생각이 있냐고 묻자 “간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을 것 같기 때문에 돌려주기 싫다”며 “시간이 지나면 ‘걔가 날 많이 생각해줬지’라며 깨달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이정은]‘헝가리 의대’와 ‘소말리아 의사’ 논란의 본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핵확산금지’ 이어 ‘AI무기확산금지’조약도 나오나… 美中 제네바서 머리 맞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찰, 檢이 돌려보낸 이호진 구속영장 재신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