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미니원피스 입고 각선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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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9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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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 사진제공=마리끌레르
f(x) 빅토리아. 사진제공=마리끌레르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시크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빅토리아는 패선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망고 의상을 입고 화보를 찍었다.

f(x)를 통해 펑키하면서도 활동적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풍겼던 빅토리아는 이 화보에서 차도녀의 느낌을 발산했다.

빅토리아는 벌키한 니트에 밀리터리 코트, 패딩 등 다양한 망고 아우터을 입고 화보를 찍었다. 또 도트 패턴의 스타킹, 클러치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빅토리아는 의상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시크룩을 완성했다.

빅토리아의 이번 망고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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