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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시후 무명시절 버터눈빛…안경광고인데 반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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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20:09
2011년 9월 6일 20시 09분
입력
2011-09-06 20:04
2011년 9월 6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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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의 과거 무명 시절 사진이 화제다.
5일 다음 텔존에서 아이디 dms8***를 사용하는 누리꾼이 ‘박시후 무명시절 누드’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자신의 학교 학생회관 안경점 간판이라며 예전엔 미처 보지 못했는데 지금 보니 박시후였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후는 한 여성모델과 함께 안경을 쓰고 있는데, 안경광고임에도 상의가 탈의한 채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앗! 정말 박시후입니까? 믿겨지지 않아요”“그래도 잘생겼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다음 텔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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