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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포토] 김상중, 준상이 ‘여복이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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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20:04
2011년 8월 22일 20시 04분
입력
2011-08-22 19:42
2011년 8월 22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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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홍상수 감독의 12번째 영화 '북촌방향'의 시사회가 열렸다. 포토타임에서 송선미와 김보경이 유준상에게 팔짱을 하자 김상중이 바라보고 있다.
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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