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나는 록의 전설이다’ 김도균-신해철-김태원이 전설인 이유
Array
업데이트
2011-07-09 09:48
2011년 7월 9일 09시 48분
입력
2011-07-09 09:40
2011년 7월 9일 09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도균, 신대철, 김태원이 '전설의 3대 기타리스트'가 된 배경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MBC 스페셜-나는 록의 전설이다'에서는 신해철, 박완규, 임재범 등이 출연해 당시를 회상했다.
임재범은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무대에 섰을때는 전사가 된다. 그는 운지(손가락힘)이 정말 세다. 에너지도 엄청 센 사람인데 그걸 누르고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빠르게 연주하기로 유명하다. 이에 김종서는 "손을 스치고 가면서 얘기를 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개그맨 이윤석은 "기타리스트 김태원은 기타로 천국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부분에서 이 사람은 천재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 시나위의 신대철이 과거 록 전성기가 끝난 후 힘들었던 시절도 다뤄졌다. 김태원은 "돈이 없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음악을 할 수 없고 관심을 끌 수 없다는 것에 대한 회의가 컸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목숨 걸고 ‘인생샷’ 남기려고…“장비 없이 맨손으로 절벽 등반”(영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혼산’ 김대호 2억에 산 달동네 집…아파트촌 재개발되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